이 땅의 교회는 정말 예수님의 마지막 소망일까요? 교회는 그 소망에 부응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요즘 세대를 살펴보았을 때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6:17)”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교회에 대한 분명한 의지와 확신을 가지고 계셨음이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교회가 수많은 문제와 아픔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땅의 교회는 세상의 마지막 소망이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 아름다운 교회가 복음의 불모지와 같은 라스베이거스에 세워진 것은, 이 땅에 주님의 마지막 희망과 같은 교회를 이루어, 주님 오실 그날까지 교회로서의 사명을 실천하는 교회로 서기 위함입니다.
아름다운 교회는 역동적 예배와 제자훈련, 차세대를 위한 청년비전, 평신도 사역 그리고 서로 사랑하고 건강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고, 이 교회를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지역 사회와 온 세계에 주님의 소망으로서의 교회로 드러나고자 합니다. 이 교회는 지역사회에 활짝 문이 열려진 주님의 교회입니다. 이 거룩한 목표를 함께 이룰 수 있는 귀한 동역자들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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